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3Y 묘조 (문단 편집) == 채용 탈락 == 나무로 만들어진 묘조 폭격기는 금속제인 99식 함폭에 비하면 중량이 20~30%나 더 무거워져 일반적인 비행 성능은 크게 떨어졌다. 350 km/h를 목표로 했던 순항속도는 어떻게 맞췄다 해도, 이처럼 생산 작업이 더디고 공정이 까다로운 상태에서는 해군의 목표인 1개월에 200대 완성은 도저히 가능할 것처럼 보이지 않았다. 고노스케 회장이 남긴 기록에 따르면, 일본이 항복할 때까지 비행 상태로 완성된 묘조는 고작 4대가 전부였다. 그중 1대는 시험 비행에서 선회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뱅크 턴을 하다가 날개가 통쩨로 떨어져나가고 [[테스트 파일럿]]은 간신히 살아남는 추락사고를 일으키기도 했다. 결국 묘조는 실용 단계에는 이르지 못한 채 공기창의 귀중한 인력과 자원, 시간만 헛되게 낭비해버린 셈이다. [[분류:폭격기]][[분류:항공 병기/세계 대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